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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필로 원장의 '심리 치료, 최면' 키워드 정리 - (1)심리치료와 (2)심리상담센터
작성자 philo
작성일자 2014-05-26
조회수 2469
필로 원장의 '심리 치료, 최면' 키워드 정리 - (1)심리치료와 (2)심리상담센터
 
## 공통 공지: 실제 심리 상담을 하면서 내담자 분들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심리적 어려움이나 개념들을 한번 정리해 보려 합니다. 보실 때 주의하실 것은, 각 개념에 대한 아래 내용들은 '사전적 정의'나 어떤 '객관적 자료'의 관점에서 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 요즘은 인터넷의 여러 온라인 백과사전 사이트에서 사전적 정의나 자료 등을 아주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들도 풍부하고 정확합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저와 이시스 원장 두 사람이 실제 수 많은 상담을 하면서 정리된 내용들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각 개념들에 대해서 우선은 최대한 핵심적이고 간단한 정리를 먼저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올릴 다른 그들에서는 각 개념들과 주제어들에 대해서 좀더 상세한 내용들이 올라갈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총 15가지 키워드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순차적으로 작성되는대로 글을 올릴 것입니다. 15개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심리치료/ 2. 심리상담센터/ 3. 최면/ 4. 최면교육/ 5. 무기력증/ 6. 우울증/ 7. 공황장애/ 8. 공포증/ 9. 불안장애/ 10. 강박증/ 11. 산후 우울증/ 12. 대인기피증/ 13. 다이어트/ 14. 가족상담/ 15. 불면증)
 
 
1. 심리 치료(혹은 심리 상담)

: 몸을 다치거나 혹은 심하게 피로하거나 한 경우 치료나 휴식 그리고 영양 보충 등이 필요하듯이 마음도 그러하다. 물론 '심리 치료'라는 말은 사실은 '심리 상담'이라는 말에 다름 아니다. 그리고 '심리 치료'에서의 '치료'라는 말은 '의학적 치료'라 쓸 때의 치료와는 다른 말이다. 그러므로 '심리 치료' 혹은 '심리 상담'은 의료적 행위는 아니다. 사실은 우리가 일상에서 가지는 모든 관계 속에 이러한 '심리적 치료'의 요소가 존재한다. 가족, 지인, 친구 등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심리적 상처나 고통을 돌봐주고 또 낫게해 주고 또 쉬도록 도와주곤 한다. '심리 치료' 혹은 '심리 상담'은 이러한 일상에서의 심리적 위안, 배려, 도움 등을 조금 더 전문화한 경우라고 여길 수 있다.

그리고 어느 분야든 그러한데, 그 전문성과 능숙도 등이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훈련이 되면서 이제 일반적인 위로, 조언 등 보다는 훨씬 더 효과가 크고 강력한 '전문 분야'로서의 심리 치료 혹은 심리 상담의 분야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힐링(healing)'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기도 한다. 그런데 몇몇 이들이 심리 치료나 심리 상담에 대한 비판을 하면서 "심리 치료(혹은 힐링) 등은 내담자가 상담가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등의 측면이 있어 사람의 주체성 등을 상실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식의 말을 하곤 한다. 그런데 이러한 비판은 정확하게 틀렸다. 오히려 심리 치료나 심리 상담의 가장 기본은, 일상에서 그렇게 타인에게 의존하거나 자기 주체성을 잘 살리지 못하는 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주는데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런 섣부른 비판을 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자신들의 분야가 아닌 심리 치료나 심리 상담의 영역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이라 짐작된다.

몸의 상처나 고통이 치료될 수 있드시 마음(심리)의 상처나 고통도 그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몸의 치료가 전혀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오히려 당연히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듯, 마음의 경우도 그러하다. 아직은 우리 사회에 마음과 심리는 스스로 자기가 잘 챙겨야만 하고 타인의 도움을 받거나 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거나 하면 안 되는 것으로 여기는 관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오히려 선진국으로 갈 수록 심리 치료와 심리 상담은 일종의 상식으로 존재하고 너무나 자연스러운 행위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히려 권장하는 분위기이다. 아마 한국 사회도 좀더 시간이 흐르면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갈 듯 하다. 이러한 변화는 사회의 성숙도와 비례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적 성숙'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의 나름의 노력으로 충분히 앞당기고 촉진시킬 수 있다. 심리 치료와 심리 상담도 그렇게 될 수 있다.
 
 
2. 심리상담센터

: 아직 한국 사회에서는 '심리 상담'이라는 행위가 어떤 국가나 사회의 '공인 인증, 자격증' 등과 연관된 분야는 아니다. 물론 대학에는 '심리 상담학과'가 있고 그리고 이를 전공한 이들이 나름의 심리 상담학회 등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 외에도 일종의 '사회 교육'이나 '평생 교육'의 의미로, 대학의 학부나 대학원 과정 외에도 여러가지 사회적 교육 과정으로서의 '상담사' 과정 등이 있고, 그의 각 단체들(사단 법인 등)에서 교육 과정과 상담사 배출 등의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좀더 넓은 의미로 보면 우리는 모두 일상의 관계들 속에서 때로는 문제를 토로하는 내담자의 입장이 되기도 하고 또 가족과 친구 등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해결을 도와주기도 하는 심리치료자의 입장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심리 치료나 심리 상담이라는 것이 어느 특정 영역이나 세력들만이 배타적으로 점유하거나 활동하는 영역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형성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든 분야가 그러하듯, 핵심은 능숙도와 전문성과 그리고 실제 능력치이다. 어느 과정을 거쳐 심리 상담을 하게 되었든, 가장 핵심은 상담가 당사자의 상담 경험치, 상담 전문성, 상담 능력치이다. 이러한 객관적 능력은 대학의 상담 심리학과를 졸업했다고 해서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거나 혹은 어떤 유명세 등으로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해당 심리상담센터와 그 상담가가 객관적으로 얼마나 제대로 된 훈련 과정을 거쳤으며 또 실제 상담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 그리고 실제 상담의 결과 각 내담자들이 얼마나 도움을 받고 있는가 등이 되겠다. 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얼마나 긴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상담 경험치가 있는가이다. 그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상담소를 운영해 올 수 있고, 그 만큼의 실제 경험치를 가지고 있으며 또 내담자들을 도와왔다는 것이 가장 객관적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이다.(사실, 외부적으론 유명하거나 하지만 실제 상담 경험치가 적은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어떤 분야든 실제 경험치가 적다면 그만큼 실제 능력치고 낮다고 보는 것이 객관적 관점이다)

또한 실제 심리 치료와 심리 상담의 능력은 어떤 학위나 사회적 유명세 혹은 지위 등과는 별도의 영역이다. 가끔 책 저서 활동 등으로 유명한 작가나 철학자 등이 심리 상담 영역에 대해 관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가 책이나 강연에서 말한 좋은 내용들은 그 자체로서만의 의미가 있을 뿐이다. 그것이 파워가 없거나 영향력이나 실제 유용성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좋은 내용을 말할 수 있는 것과 실제 단 한 사람이라도 실제 마음과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을 상담하는 것은 영역이 다르다는 말이다.
 
사실 심리 치료와 심리 상담에서 중요한 것은 지식과 정보 그리고 사유 능력과 기술 등이 아니다. 이러한 요소는 일종의 '부차적' 요소이다.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 되며 생명과 같은 요소는 '실제 공감 능력'이다. 다른 말로 하면 '같이 느껴주는 능력'이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 인간이, 서로가 서로를 만나는 '관계'라는 사회적 현상을 경험할 때 가장 원하는 것이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이다.

심지어 심리 치료나 심리 상담은, 이러한 일상의 '심리적 공감 행위'가 좀더 확장되고 전문화된 영역일 뿐이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좀더 효율적이고 강력하게 마음의 상처나 심리적 어려움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상대방의 느낌과 기분과 감정을 '함께 느껴주는', '같이 느껴주는' 능력인 이 '공감 능력' 없이 기법과 전략과 지식과 사유 능력 등만으로 심리 치료나 심리 상담을 하려는 경우엔 항상 어느 정도 이상의 효과를 보기 힘들고, 내담자들과의 관계에서도 보이지 않는 '벽'을 느끼게 되곤 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 '공감 능력'이야말로 심리 치료와 심리 상담에서의 80%~90% 정도의 실제 기능을 하고, 나머지 10%~20%가 그외 다른 요소들이라 말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심리상담센터를 찾을 때는 크게 두 가지 요소를 잘 살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하나는, "그 상담소의 상담가가 얼마나 오랫 동안 그리고 얼마나 많은 내담자들과 실제로 상담을 해 오고 있는가"이고, 또 하나는, "해당 상담가의 '공감 능력'이 얼마나 되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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